어제 오후 5시 쯤
대구시 달서구 5층 건물 옥상에서
도심 건물이나 지형, 지물을
빠르게 타 넘는 운동으로 알려진
이른바 야마카시를 흉내내던
초등학교 6학년 배모 군이 1층으로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배 군은 얼마 전
야마카시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본 뒤
친구 3명과 함께 건물 사이를 뛰어넘다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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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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