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광주까지, 김천에서 전주까지
동서를 잇는 내륙철도망이 구축됩니다.
건설교통부가 확정발표한 2019년까지의
국가기간교통망 확충 수정 계획에 따르면,
대구에서 광주까지 2백km 구간이
단선전철로 건설되고,
김천에서 전주까지 97km구간에
철도가 건설됩니다.
하지만 천안-울진간 철도는
계획 자체가 연기됐고,
삼척에서 포항을 거쳐 울산을 잇는 도로 건설도
계획이 연기되거나
재검토 대상으로 분류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