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북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9일 동안
이집트 카이로와 리비아 트리폴리,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등
3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무역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경북도내 7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특히 서방국가로부터
수출금수조치가 해제된 리비아를
주요 수출 대상으로 정해
집중 공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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