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해
산하 기관 전 공무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씰 자율모금운동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에서
김범일 시장과
이장백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내일부터 3천 2백만 원 모금을 목표로
크리스마스 씰 구입운동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오전 10시 반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 운동에 나서는데
경상북도는 올 연말까지
7천 200만 원을 모금할 계획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행운의 상징물을 주제로 한 것으로
경성대 정한경 교수가 디자인한
10가지 행운의 상징물이
복주머니 안에 담겨있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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