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정책 선거 실종된 대선 정국

이성훈 기자 입력 2007-11-25 18:02:08 조회수 1

◀ANC▶
대통령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BBK 난타전이 이어지면서
정책선거와 정당정치가 사라졌습니다.

이러다 보니 지역 개발 공약과
민생 관련 현안들이 대선정국에서
외면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이 달 중순 무려 6명의 대통령 후보가
대구를 다녀 갔습니다.

대부분 상대 후보 흠집내기에만 열을 올렸지
이렇다할 지역 정책과 공약은 내놓은 후보는
없습니다.

K2 미군기지 이전과 동남권 신공항 건설 같은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대선 공약화나
의제화 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하세헌 경북대 정외과 교수
"국가 대의제에 대한 정책 제시가 없는 비정책 선거로 흐르고 있다"

한나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던
한반도 대운하 공약의 정책 검증 조차도
더 이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S/U]"지난 1997년 15대선 때 TV토론이나 2002년
16대 대선을 달궜던 인터넷 같은 미디어 혁명이
이번 대선에서는 사라졌습니다"

유권자들이 후보의 정책 이모저모를 제대로
따져 보지 못하고 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사회 양극화와 사교육비 해소 방안,
부동산 정책과 일자리 창출 방안 같은
서민 관심사가 실종된 대선 정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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