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정보기술 업체들이
동남아 수출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에임넷, 씨엔 소프트 등
지역의 IT 업체들은
오늘부터 29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과 태국 방콕 등
2곳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인천지역 유망 IT 업체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업체들은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류 영향권 지역에서 상담회를 개최하는 만큼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