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소각장 사업 주민 반발

한기민 기자 입력 2007-11-24 16:56:42 조회수 1

◀ANC▶
표류 11년만에 추진되는 경주시 생활쓰레기
소각장 건설사업이, 또 다시 인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주민들은 소각 방식과 환경 영향 등에 대해
자신들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항의했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주시청 시장실 앞 복도.

천군동 소각장 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몰려와
거칠게 항의합니다.

경주시가 소각장 사업 최초 제안 업체인
서희건설과 양해 각서를 체결하면서,
자신들에게는 사전에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현장 씽크 >

담당 공무원에 이어 시장과 주민 대표들과
이뤄진 면담에서, 가장 큰 쟁점은 소각 방식.

(C/G) 경주시가 채택한 스토커 방식은
신기술인 열분해 용융 방식에 비해 다이옥신 등 배기 가스의 양이 많은 반면,
설치 비용은 적고, 국비 지원까지 받는 잇점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경주시가 일방적으로 스토커 방식을
채택한 것은 자신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SYN▶ 주민 대표

경주시는 열분해용융방식이 아직 정부의 검증을
받지 못해 2백 1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며, 유해 가스 제거를 위한 별도의 시설을
보강하겠다고 주민들을 달랬습니다.

◀SYN▶ 경주시장

스토커 소각장은 그동안 반대해온 환경단체도
현실적인 필요성을 인정한 상태여서,
주민 설득 여부가 사업 성패의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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