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시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영천시는 청통면 일대에
청통골프장과 은해사, 죽정온천과 연계한
종합 레포츠 타운을 조성하고,
임고면 일대는 임고골프장과 승마휴양림,
보현산 천문대를 연계해
호반자연휴양체험 지구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안면 일대는
하이브리드 산업혁신 지구로 지정 개발합니다.

영천시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3개 권역, 총 12개 사업에
국비 천억 원과 지방비 100억 원,
민자 유치로 4천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