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업체인 SD건설이
대구시교육청이 발주한 호산고 등
시내 7개 학교의 신·개축과 체육관 증축 BTL,
즉 임대형 민자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SD건설을 비롯해 이수건설, 한라주택,
남영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내년 초부터 이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 교육청 BTL사업은
오는 2009년 개교 예정인 호산고와
율하2초교, 매곡중 등 3개 학교 신축과
서부초교, 경북여고 등 2개교의 개축공사,
운암중과 관음중 등 2개 학교의
체육관 증축공사로
총사업비는 531억 2천여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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