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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사랑의 땔감으로 온정 나눠

김형일 기자 입력 2007-11-23 17:30:14 조회수 1

◀ANC▶
이맘때가 되면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은 추위를 많이 타게 돼죠?

울진진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솎아낸 나무를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나눠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빽빽하게 자란 나무를 솎아 내고
잔가지를 제거하는 숲 가꾸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렇게 솎아 진 나무는
어려운 독거 노인들에게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야산에 폐목을 주으러 가기 힘들어 겨울나기가 걱정이었던 80순의 할아버지는 사랑의
땔감으로 이제 큰 시름을 덜었습니다.

◀INT▶(하단자막)
주상오 (81세)-울진군 정림 2리-
"기운이 없어 나무를 못해 와 가지고 만날
걱정만하지,이렇게 나무를 갖다 주니 너무
고맙습니다."

울진에서 숲가꾸기를 통해 벌목한 나무는
170여 톤, 올겨울 독거 노인 120가구에
온기를 전하게 됩니다.

◀INT▶박재용 울진군 산림녹지과

또 울진군은 땔감과 함께 화목 보일러
22대도 저소득층 가정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산림 가치를 높이고, 산불 확산을 막는
숲가꾸기 사업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땔감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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