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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34년 일제시대 때 시작된
추곡수매 검사 방법이 건국 후 처음으로
변경됐습니다.
새로운 매입검사 방법은
올해 처음으로 시범 실시되고 있는데,
일단 농가에서는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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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kg 들이 대형자루에 담긴 벼가
쉴새없이 저장시설로 쏟아집니다.
이 과정에서 총 출하물량과 벼 수분비율은
자동으로 측정됩니다.
저장시설로 모아진 벼는 원료배출구를 통해 800kg 단위로 담겨져 보관창고에 적재됩니다.
수매 등급은 자동 샘플링 된 시료를 검사해
판정합니다.
◀INT▶김천호 검사관/농산물품질관리원
"기존 육안 보다 정확한 등급판정 내릴 수.."
올해부터 바뀐 공공비축용 벼 매입방법은
기존의 40kg들이 포대벼 방식이 아니라
농가에서 편한 방법으로
자유롭게 물량을 담고 포장을 해서
출하하는 방식입니다.
◀INT▶이석우/농가
"일일이 40kg 안담고 건조기에서 바로 포대에"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의성 다인농협 수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S/U)공공비축용 벼 매입.검사방법 개선은
지난 34년 추곡수매가 시작된 이래
70여년 만에 처음입니다.
갈수록 농촌인력이 고령화되고
수매비용이 많이 드는 점을 감안한 조치입니다.
◀INT▶류근수 팀장/농산물품질관리원
"농가편의 제공,유통비용 줄인다.."
정부는 앞으로 개선된 수매방법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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