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수능시험을 치른 고 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논술 합동 지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산과 구미, 영천 등
도내 10개 지역으로
지역별로 중심학교를 한 곳 씩 선정한 뒤
255만 원 씩 예산을 지원해
수시나 정시모집에 지원할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거나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포항과 구미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논술지원단을 만들어
합동 논술지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입시에서
논술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농어촌 학교의 경우
학부모의 부담 때문에 논술 교육이 어려워
합동 지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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