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관내 3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운영실태와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주민복지과장 등 10명의 직원으로
3개 단속반을 편성해,
연말까지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후원금 집행실태와
수용자 관리실태 등을 지도·점검합니다.
겨울철 피해가 우려되는
전기·가스·소방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는 한편, 장례예식장에 대한
지도·점검도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점검 결과
중대한 문제점이 드러나면 고발 조치하고,
위험 시설물은 응급 조치를 한 뒤
기능보강 예산을 확보해 보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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