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돋뜯은 환경신문사 사장 등 8명 구속

도성진 기자 입력 2007-11-22 11:23:13 조회수 1

환경 관련 업체를 돌며 금품을 뜯은
모 환경신문사 사장과 사이비 기자 등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5년 대구시 동구에 있는 주물공장에
찾아가 분진 문제를 고발하겠다고 협박해
50만 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
경남 지역 환경 관련 업체 160곳을 돌며
폐기물 문제를 트집 잡아 1억 5천여만 원을
뜯은 혐으로 모 환경신문사 사장과 기자 등
모두 8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환경감시대에서 환경사범 위반 업체 명단을
입수해 그 업체를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며
금품을 뜯은 뒤 사장과 기자가
5 대 5로 나눠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