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 업체를 돌며 금품을 뜯은
모 환경신문사 사장과 사이비 기자 등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5년 대구시 동구에 있는 주물공장에
찾아가 분진 문제를 고발하겠다고 협박해
50만 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
경남 지역 환경 관련 업체 160곳을 돌며
폐기물 문제를 트집 잡아 1억 5천여만 원을
뜯은 혐으로 모 환경신문사 사장과 기자 등
모두 8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환경감시대에서 환경사범 위반 업체 명단을
입수해 그 업체를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며
금품을 뜯은 뒤 사장과 기자가
5 대 5로 나눠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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