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체신청은
제 17대 대통령 선거 우편물 배송을 위해
오늘부터 선거일인 오는 12월 19일까지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소통체제에 돌입합니다.
경북체신청은
부재자신고 우편물을 비롯해
투표 안내문, 정당 홍보물 등
선거우편물을 제 때에 배송하기 위해
'선거우편물 특별 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우편물 소통상황을 날마다 점검할 계획입니다.
경북체신청은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재·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기 때문에
지난 16대 대선 때보다
우편물이 10% 가량 증가한
4백만 통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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