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동남아라이온스대회 조직위원회는
대구에서 열린 라이온스대회의 잉여금 2억 원을 장애인 재활복지관 건립비로
대구시에 지정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온스대회 조직위는
지난 달 12일부터 나흘 동안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17개국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 46차 동양 동남아지역 라이온스대회의
잉여금 2억 원을 대구시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기탁금 2억 원과 시비 2억 원을 들여
수성구 파동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660제곱미터의 재활복지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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