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겨울철 화재 발생에 대비해
이 달 말까지 남구 지역 6개 재래시장에서
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전기 안전 점검을 합니다.
이에 따라 재래시장 점포 내부의 누전 상태와
누전 차단기 작동 상태,
옥내 배선과 접지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남구청은 재래시장에서 누전과 전기합선 같은 전기 시설 문제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상인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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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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