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구의 한 입시학원이
수능시험 응시자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영역별 예상 등급표를 발표했습니다.
예상등급에 따른 지원가능 대학도
알아봤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C.G 1] 언어영역은 91점 이상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리 가는 97, 수리 나 92,
외국어영역은 95점입니다.
C.G 2]
사회탐구는 윤리와 한국지리 40,
한국근현대사 48, 법과사회 40점 등입니다.
C.G 3]
과학탐구는 물리 1 45, 화학 1 46,
생물 1 45점 등입니다.
이 영역별 예상 등급표는
대구 송원학원이 서울 대성학원과 공동으로
전국 4만 5천 900명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집계한 것입니다.
C.G 4] 예상 등급을 바탕으로
서울지역 최상위권 학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평균 등급이
1.2등급 이상 돼야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G 5] 지역 대학의 의예과와 한의예과는
1.4등급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역 최상위권 학과는 1.9등급 이상,
중위권 학과는 평균 5등급 이상은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평균등급은 언어와 수리,
외국어와 탐구영역별 등급을
4로 나눠 산출했고,
탐구영역은 우수한 3과목의 등급을 평균해서
산출했습니다.
◀INT▶ 윤일현/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
"조금 폭넓게 적용해서 5개 정도 대학 중심으로
전형요강 검토해 어느쪽에 가장 유리한가
맞춰나가는게 바람직한 전략"
진학 지도 관계자들은 그러나
입시기관이 발표하는 등급별 점수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만큼
실제 점수는 달라질 수 있다며
진학지도와 상담을 위한 예비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