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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신울진 원전 출발부터 삐걱

김형일 기자 입력 2007-11-17 16:07:53 조회수 1

◀ANC▶
신울진 원전 1.2호기는 오는 2천 9년 착공될
예정인데요, 사업 시행에 앞서 열린
환경 영향평가 설명회에서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원전 건설의 선결 조건인 14가지의 약속이
아직도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울진 1.2호기 건설을 위한 환경 영향 평가
설명회장. 한수원을 향한 주민들의 비난이
잇따랐습니다.

지난 99년 정부와 한수원이 신울진 원전 건설의 전제 조건으로 14가지 약속을 했는데 8년째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INT▶장헌성 회장-울진 북면발전협의회-
"우리 울진군 전체에다가 약속한 사실인데,
지금까지 전혀 이뤄진 것이 없다시피 돼 있고,
(한수원의)대답은 일관적으로 연구검토한다는
것으로만 돼있다.."

CG)14개 선결 조건은 북면 장기 종합 개발,
대학 설립, 바다 목장화 사업, 병원설립등으로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조차 없는 상탭니다.

주민들은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신울진 원전 사업이 강행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엄기성 울진군 북면

이에 대해 한수원은 울진군과 협의해 실무
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선결 조건 이행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정명섭 소장 -한수원 신울진원전-
"여기에 대한 적절한 답을 내릴겁니다. 한수원
은 같이 참여해서 자연스럽게 지역주민들과
협의체가 구성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수천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돼
문제 해결이 당장 쉽지만은 않습니다.

S/U)14대 선결 조건을 이행하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신울진 원전 사업이
초기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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