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5분 쯤
대구시 북구 칠성동 동인지하차도에서
차량운반차가 지하차도에 끼어
실려 있던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높이 3.5미터 이하 차량만
통과할 수 있는 지하차도를
4.2미터 높이의 차량운반차가 통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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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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