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철도노조가
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역에서도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대구지사는
철도노조의 파업유보 결정으로
오늘 새벽 4시 서울로 가는 무궁화호와
새벽 6시 7분 서울로 가는 첫 KTX가
정상 운행되는 등 모든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경북북부지사도
파업에 대비해 중앙선과 영동선,경북선의
운행 열차를 일부 줄일 계획이었지만
파업유보로 모든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화물연대도
파업을 유보하기로 함에 따라 우려됐던
교통-물류대란은 일단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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