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경북 107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조금 전 저녁 6시 5분에 대부분 끝났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시험이 대체로 평이한 가운데
언어영역과 수리 나형이
지난 해보다 다소 어려웠고
수리 가형과 외국어영역, 탐구영역은
지난 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쉬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 수능시험에는
대구 경북지역 지원자 5만 5천여 명 가운데
5만 2천여 명이 응시해
6% 안팎의 결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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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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