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대구시 만촌동의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지하 2층 기전실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13제곱미터와 전기부품,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이 아파트 600여 가구에
4시간 정도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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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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