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동구의원들의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2천 900여만 원보다 12.4% 인상된
3천 300여만 원으로 결정해
대구지역 기초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의정비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대구시 남구만 의정비를 동결했고
서구 9.8%, 수성구와 달서구 5.7%,
달성군과 북구 5%, 중구 2.5% 인상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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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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