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경북 상주간 고속도로와
김천-현풍간 고속도로가 이 달 말 개통합니다.
2001년 9월에 착공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는
오는 28일 개통을 앞두고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데,
도로가 개통되면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70분 가량
주행시간이 줄어들어
연간 2천 300억 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오는 30일 개통하는
김천-현풍간 고속도로도
대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40분 가량 단축되고, 물류비 절감 효과도
연간 천 85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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