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앞두고
기업들이 잇달아 불우이웃들에게
연탄 기증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KT 대구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오늘 동대구역 주변 쪽방 거주자들에게
연탄 3천 장을 직접 배달하는 등
모두 만 장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합니다.
대구은행도 어제 봉사단원 50여 명이
대구시 중구 대신동 일대 쪽방 거주자들에게
연탄 8천 장을 배달한데 이어
앞으로 대구·경북 800여 가구에
연탄 18만 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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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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