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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배추값 폭등으로 김치가 금치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있죠.
특히 양로원이나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를 위해 기업들이 선뜻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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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인 요즘 시중 배추값은 한 포기에
2천5백원을 웃돌며 지난해 2배이상 뛰었습니다.
◀INT▶배추상인
"한포기 3천원 넘던게 그나마 내려 2천몇백원"
사회복지시설은 김치 후원이 줄어들면서
벌써부터 겨울나기가 걱정입니다.
◀INT▶김영숙 관장수녀 /영주시 가흥종합사회복지관:"김치..후원 연락없어...걱정이다"
한 제조업체 직원들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배추 만포기를 펼쳐 놓고 겨울 김치를 기다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담궜습니다.
◀INT▶ 창장/KT&G 영주제조창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이들에게 배추를 판매한 농민들도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뿌듯함을 함께 나눴습니다.
◀INT▶농민
"내가 재배한 배추로 좋은일 한다니까 뿌듯"
(S/U)오늘 담근 김장김치는 모두 만포기,
14톤 분량입니다. 금액으로는 6천만원이
넘습니다.
김치는 이 지역 전체 소외계층, 천여가구와
복지시설 10여곳에 일일이 배달됩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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