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능일인 내일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지하철 운행시간 간격을 단축하고
운행 회수를 8차례 늘리는 한편,
시내버스 예비차량 50대도 집중 배치합니다.
관공서의 출근시각도
오전 9시에서 10시 이후로 조정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도
교통 경찰 500여 명을 비상 근무하도록 하고
112순찰차와 싸이카 등 기동 장비를 동원해
수험생을 태워 주는 한편
시험장 200미터 안에는 차량 전면통제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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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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