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자기 학교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16살 정모 군등 4명을 구속하고
한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군 등은 교칙위반으로
운동장을 뛰는 등의 벌을 받자
지난 7일 새벽 4시에
대구시 동구에 있는 자기 고등학교에 들어가
복도와 신발장 등 7군데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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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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