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전국 16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유일하게
'해외 기술 거래 지원센터'로 선정돼
지역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중국 베이징과 텐진에
상설 테크노마트 등을 개설해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에 필요한
시장조사와 파트너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이 번에 정부가 인정하는
기술 거래 지원 센터로 선정되면서
기업 지원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해외기술 거래 지원센터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때 필요한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구로
산업자원부 산하에 있는
한국기술거래소가 주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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