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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동절기 종합대책 추진

김철우 기자 입력 2007-11-10 17:12:53 조회수 0

대구시는 내년 2월 말까지를
동절기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상황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와 구·군은
물가대책상황실과 산불방지대책본부 등
7개 상황실과 3개 점검보호반을 편성해
분야별 세부사항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노숙자 등
9만 6천 명과
관련 시설 천 2백여 개를 대상으로
보호와 예방대책을 세우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동절기 공공근로도 함께 추진합니다.

오는 20일부터는 김장상황실을 운영해
김장재료와 젓갈류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최근 4년 동안의 적설량과 한파 등을
파악해 관내 도로와 상수도 시설 등에 대한
피해 예방과 점검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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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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