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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준위 방폐장 오늘 착공

입력 2007-11-09 18:10:17 조회수 1

지난 2005년 주민투표로 유치지역이 결정된
중.저준위 방폐장이 사업추진 21년만에
오늘 경북 경주시 양북면에서
착공됐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축사에서 "방사성폐기물처리장 부지 선정은
사회적 갈등과제 해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의미있는 역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첫 삽을 뜬 중.저준위 방폐장은
총 규모 80만 드럼 가운데 1단계로 10만 드럼
규모의 저장시설이 2009년 말 완공됩니다.

한수원은 1단계 시설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동굴처분 방식을 도입해 국산기술로 건설하며
방사성 폐기물은 특수용기와 선박을 이용해
해상 수송방식으로 운반될 예정입니다.

방폐장은 지난 86년부터 부지선정 작업이
시작됐으나 9번에 걸쳐 무산됐으며
2005년 고준위를 제외한 중.저준위
방폐장을 분리해 건설키로 하고 4개 지자체가
주민투표에 참여해 경주가 최종부지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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