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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해양 과학 단지 사업의 하나로
체험형 해양 과학관을 조성한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을
포기할 방침으로 알려져 반쪽짜리 해양 과학
단지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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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후정리의 해양 과학 단지,
번듯하게 지어진 해양 바이오 센터와 달리
바로 옆 체험형 해양 과학관 예정지는
첫 삽조차 뜨지 못한 채 황량한 모습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울진군이 올해 초 정부의 민간 자본 유치
사업으로 신청했는데 탈락했기 때문입니다.
S/U)사정이 이렇게 되자 울진군은 체험형 해양
과학관 사업을 포기한 채 다른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사업 신청에 탈락한 뒤
담당 부서가 이리 저리 바뀌며,
9개월째 새로운 사업에 대한 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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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곳은 도시계획법상 교육 연구부지로, 도시계획을 변경하지 않고선
공장을 지을 수 없습니다
해양 과학관이 빨리
조성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던
지역민들은 불만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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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해양 연구원,바이오 센터 체험형과 함께 해양 과학관도 함께 조성돼야 해양 과학 단지가 상승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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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7천만 원이나 들여 조성한
해양 체험 과학관 예정지를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지, 울진군의
적극적인 행정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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