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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비정규직 무기계약 전환 형식

조동진 기자 입력 2007-11-08 11:29:06 조회수 1

정부가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자치단체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계약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북도내 시,군에서는
형식에 그치면서 실업자를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07년 5월을 기준으로
업무 연속성이 있는 직종에 2년 이상 근무한
기간제 근로자를 무기계약으로 전환할 것을
자치단체에 권장했습니다.

그러나 경북도내에서
무기계약 전환자는 상주시 10명에 불과하고
포항과 안동,구미시는 한 명,
영주와 문경시,의성군은 한 명도 없습니다.

더구나 지난 7월을 기준으로 2년 이상 근무 시
무기계약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에 따라
시·군은 현재 기간제 근로자를
모두 해고되거나
용역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정부정책이 실효성을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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