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15일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갓바위와 동화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입 수험생 부모들이
오는 15일까지 갓바위와 동화사에
많이 몰릴 것으로 보고
시내버스를 늘려
배차시간을 10분에서 7분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주말과 초하룻날이 겹친 오는 10일은
전국에서 2만 5천여명이
401번 시내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혼잡 시간대에 탄력배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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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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