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들의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던
대구시 의정비 심사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의정비를 인상한 울산 등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7.14% 올린 5천 400만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의정비 심사위원회는
종합복지회관에서 시민공청회를 열었는데,
이자리에서 의정비를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과
인상근거와 기준이 없다는 반대의견이 분분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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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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