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4차 순환도로 미확정 구간인
칠곡 지천에서 성서공단 구간의 도로 건설을
내년에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서부 지역을 연결하는
칠곡 지천과 성서공단 간 4차순환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한국개발연구원에
민자 건설 방안 수립을 의뢰해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4차 순환도로는 총 64.7km로
범안로와 국우터널, 대곡지구,
유천교에서 성서공단 등
4개 구간 20.2km만 개통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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