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는
올들어 지난 9월까지 지역의 누계 전력소비량이
111억 2천 500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용 전력은
8월 초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일반용 전력은
경기회복 등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5.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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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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