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교육권연대는
오늘 오전 구미시청 앞에서
3보 1배 행진을 벌이며
장애학생과 부모, 장애인단체의 요구를 담은
장애인 교육법 시행령을 제정하고
장애인 교육예산을 총 교육예산의 6%로
확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5월 국회에서
장애인의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진전시킨
장애인교육법을 제정했지만
정부가 시행령을 만들면서
장애인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빼거나
애매하게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