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열리는 울진군 산림조합장선거와 관련해
특정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조합원에게 음료수를 제공하며 지지를 부탁한
76살 최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월 초순부터 두 달에 걸쳐
특정후보자를 지지해 달라며,조합원을 만나
9만 원어치의 음료수를 제공하고,
전화로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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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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