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지역 공공비축용 포대벼에 대한 첫 수매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오늘 청송과 상주에서
40킬로그램들이 7천 3백 가마를
수매하고 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대구·경북에서
지난 해 매입량 192만 가마보다 15%가 감소한
163만 가마를 매입할 계획입니다.
매입가격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특등 5만 50원,
1등 4만 8천 450원, 2등은 4만 6천300원을
우선 지급하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쯤 정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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