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한개마을'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로 지정예고됐습니다.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전통민속마을은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월성 양동마을 등
경북 2곳을 포함해 전국 6곳이 지정돼 있는데, '한개마을' 추가지정으로 7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성주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 때 형성된 성산 이 씨 집성촌으로
500여 년의 문화와 전통을 잘 보존하고 있는데,
마을의 옛 토석담은 전통한옥과 어울어져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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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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