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급락으로
구미공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구미지역 수출업체들은 올해 환율이 1달러당 924.4원 정도일 것으로 보고
경영계획을 수립했지만 환율이 10월 들어
910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환율이 10원 떨어지면
연간 9억 8천만 달러 정도의 수출감소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환율하락세가 이어지면 20억 달러 정도
수출이 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뿐 만 아니라 국내 원유도입단가가
현재 배럴당 71달러로
지난 해 연말 58.88달러보다 12달러 가량 올라 섬유·석유화학 업종을 중심으로
채산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구미상의는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인상되면
지역 수출이 연간 4억달러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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