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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영일만항 이용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초청받지 못한 것을 두고
행사를 주관한 포항시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태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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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포항시청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포스코, 영일신항만 주식회사가 영일만항
이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포스코가 연간 컨테이너 물량 3만 TEU를
영일만항을 통해 보내겠다는 것인데
이 자리에는 해운물류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영일만항의 주인격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초청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게
해양청의 주장입니다.
포항해양청은 기관을 무시한 정도가 도를
넘어선 것이라며 이례적으로 강한 어조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CG)심지어 이번에 체결한 MOU 체결은
아무 효용성이 없는 단지 정치적인 쇼에
불과하다며 양해각서 체결식 자체를
부정 했습니다.
이에 대해 포항시는 초청장은 발송했지만
MOU 체결 서명에 해양청이 누락된 것을 두고
오해가 있었을 뿐 포항해양청을 홀대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INT▶ 포항시 전략사업본부
S-U]포항해양청은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앞으로 동빈내항 복원 공사를
비롯한 각종 항만 관련 공사에서 포항시에 대한 행정 편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혀
갈등이 예상됩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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