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면서
산과 유원지, 놀이공원 등지에는
행락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했지만,
낮 최고기온은
울진이 18.5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대구 18, 영천 17.8,
구미 17.2, 안동 16.9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올랐습니다.
낮기온이 오르면서
팔공산과 영주 소백산, 청송 주왕산 등지에는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들로 북적였고,
유원지와 놀이공원에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아침 최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최고 15도에서 19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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