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산악 안전사고 경보를 발령하고
산악사고에 대비한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산악사고 다발지역에는
구조구급대를 전진 배치하고,
차량 접근이 곤란한 지역은
소방헬기를 활용해 항상 비상대기태세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123건으로
지난 2002년 68건에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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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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