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양념과 채소류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농산물 품질 관리원 직원 61명을 포함해
명예감시원 등 4천 600여 명이
대형유통업체와 재래시장 등을 돌며
고춧가루와 마늘 등 양념류와
배추, 무 등 채소류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하고,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최고 200만 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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