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10분쯤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대구방면
동명휴게소 부근에서
대구시 북구 동천동 44살 노모씨가 몰던
사료운반용 화물차가, 앞서가던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47살 이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사료운반용 차에 불이 나고
4.5톤 화물차가 고속도로 5미터 아래로 굴러
두 차량 운전자가 모두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대구 방면 중앙고속도로가
3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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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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