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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대선에 출마하면
부동층과 박근혜 전 대표 지지층이 이동하면서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을 대거 깎아 내리는 등
지역 대선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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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빼면 이명박 후보는 65.3%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지만
이 전 총재의 출마를 가정한 조사에서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C.G
이 전 총재는 이명박 후보로부터 18.2%,
비한나라당 후보의 2.6%, 부동층의 3.6%를
흡수해 지지율 24.2%로 단숨에 2위에
올라섭니다.
지지율 50% 이상의 고공행진을 해온
이명박 후보로서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대목입니다.
C.G
이 전 총재를 포함한 여론조사와
이 전 총재를 뺀 여론조사를 교차분석했더니
이명박 후보 지지층의 20.6%와 부동층 36.8%가
이 전 총재 지지로 돌아섰습니다.
또,한나라당 대선 경선 이전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자의 36.3%가 이 전 총재 지지로
옮겨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
"여론조사 결과는 이명박 후보에게 안착하지
못한 보수성향의 부동층과 박근혜 전 대표
지지층 상당수가 이 전 총재 쪽으로 마음을
돌리면서 대구·경북이 창풍의 진원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G
하지만 지역민 가운데 57.8%가
이 전 총재의 대선출마를 반대한다고 대답해
찬성 35.4%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C.G
이 전 총재와 박근혜 전 대표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47.8%로 가능하다는 대답 36%보다 높았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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