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적십자병원의 운영적자 폭이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양승조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 적십자병원의 누적 적자액은
지난 6월말 기준으로 83억 원으로
서울과 인천, 상주 적십자병원에 이어
전국 4번 째로 많았습니다.
적자금액도 2003년 4억 원에서
올해는 7월말까지만 12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